ALEPH 알레프
Prologue..
‘큰 알레프는 아주 강한 친화력을 갖고 있는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우연히 작은 알레프에서 만났을 때 일어납니다. 서로 다른 이 두 에너지는 서로를 보완하고 자극해서 연쇄 반응을 일으키죠. 이 두 에너지는 전구의 불을 켜는 건전지의 양극과 음극 같은 것이죠. 두 에너지가 같은 빛으로 변하는 거예요. 서로를 끌어당겨 결국 충돌하는 두 행성처럼.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만나는 연인들처럼, 두 번째는 그러니까 특별한 사명을 위해 운명이 선택한 두 사람이 적확한 장소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도 발생하죠.’ _ 파울로 코엘료 [알레프]
적확한 장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그리고 커뮤니티. ‘스팀잇’이라는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떠오른 알레프. 마법사는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연쇄반응을 일으켰다. 그리고 [스팀시티]가 떠올랐다. 그러나 알레프가 사라지자 [스팀시티]는 가라앉아 버렸다. 그리고..
_ 블록체인 커뮤니티 ‘스팀잇’에 연재되었다.
_ [멀린’s 100]의 season 2.
Contents..
01. 인정욕구가 유통에 미치는 영향
0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빅 엿’
03. 북핵 드라마, 우리는 新만주국의 출현을 보게 될 것인가?
04. 1987 나는 남영동에 있었다
05. 최순실과 동업할 뻔했던 이야기
06. 건축가 승효상 비판 _ 故노무현 대통령 묘역의 무의식
07. 암호화폐 논란 (1)
08. 암호화폐 논란 (2)
09. 전대협과 붉은악마
10. 폭주족 그녀와 다시 조우하다
11. 너희를 위해 나를 희생시키면
12. 강한 것은 강한 것이다 (1)
13. 강한 것은 강한 것이다 (2)
14. 강한 것은 강한 것이다 (3)
15. 강한 것은 강한 것이다 (4)
16. 강한 것은 강한 것이다 (5)
17. 강한 것은 강한 것이다 (6)
18.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어떻게 히틀러를 괴물이 되게 했는가
19. 현실적이라는 비현실적인 말
20. 복수는 너의 것
21. 대리운전이나 하겠다고?
22. 지치는 건 게으른 것보다 못하다
23. 우리는 그동안 책을 산 게 아니다. 종이를 샀을 뿐이다.
24. 중독 보다 질리는 게 낫다
25. 김정은의 Plan B
26. 한국형 귀족의 탄생
27. 우리는 모두 억울합니다
28. 화성남자와 금성여자의 미투
29. 당신의 생각은 txt 입니까? avi 입니까?
30. 현자타임에 쓰는 글
31. 노력중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노력증입니다.
32. 세계최종전쟁은 끝이 났다
33. 우리는 인사하는 법부터 배웁시다
34. 생각은 입장이 아니야
35. 노현정과 고현정 그리고 김현정
36. 잭슨형이 보고 싶다
37. 의존과 연민 사이 어딘가, 이상한 관계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38. 적반하장의 매커니즘
39. 일탈이 필요해
40. 마법의 열차는 불시 도착, 정시 발차
41. 아버지를 아버지라 불렀더니
42. 주커버그는 트럼프만도 못하다_지도자 없는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1)
43. 바츠해방전쟁과 스팀전쟁(전반전前反戰)_지도자 없는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2)
44. 바츠해방전쟁과 스팀전쟁(후반전後反戰)_지도자 없는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3)
45. 스머프 마을을 꿈꾸는가?_지도자 없는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4)
46. 윤리적 인간은 잠시 대기!_지도자 없는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5)
47. 모바일의 시대, 5호 담당제는 필요없다_지도자 없는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끝)
48. 혁신이란 무엇인가? 혁명이란 무엇인가?
49. [뻘글] 어른이 놀면 직업이 된다
50. 우리는 신인류였어
51. 땅콩 하나를 얹었더니.. 물 한 컵을 끼얹었더니..
52. 치유하는 검
53. 가보지 않은 길과 가리워진 길
54. 누구의 천국을 짓고 있습니까?
55.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56. 빠져나갈 구멍으로는 못 빠져나간다
57. 마법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58. 한 여름밤의 one night
59. 킬링디어.. 예언에 관한 스포일러
60. 万引き家族, 어느 가족
61. 만비키(万引き)가족 그래서 가족
62. 날개+감각 = 새소년
63. 사랑은 폭력이다
64. 결과를 내야 합니다
65. 인셉션, 8년 만의 리뷰
66. 결혼하지 않는 시대의 연애
67. ‘조직 생활을 하다 미쳐 버리느니 작가로 굶어죽는 편’을 택한 시인은
68. JH님, 힙스터는 마이너가 아닙니다.
69. 줄넘기 때문에, 줄넘기 덕분에 가지 못한 SKY 캐슬
70. 효용성의 괴물과 싸우는 일
71. 감정이 폭주할 때
72. 할 줄 아는 게 그것밖에 없는 놈
73. 그 길은 안전한 길이 아닙니다
74. 인천 앞바다에 리튬이 떠도 컵이 없으면
75. 위선과 가식의 신세계
76. 우리는 어쩌다 대동(大同)을 잃어버렸을까?
77. ‘50’이 ‘100’이 될 수 없는 이유
78. 기회를 두려워하면
79. 당신은 갇혔습니다
80. 하고 싶은 거 하다 망하면 안 됩니까?
81. 내부논리에 걸려들지 말 것
82.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에 관하여
83. 트럼프는 두 마리 토끼에게 당근을 줄 것인가, 채찍을 날릴 것인가?
84. 암호화폐는 무슨 본위?
85. 오즈의 마법사 그리고 스팀만배의 마법사
86. 합리성과 현실성의 경계에서
87. 배짱, 허세 그리고 사기
88. 김칫국은 위험합니까?
89. 닮을까 봐 끊었어요
90. 복수는 이번 생에
91. 공주에게
92. 어떤 일도 일어나고 어떤 일도 지나갑니다
93. 아이는 게임을 그만두었다. 줄넘기 덕분에
94. 이건 다 가짜야
95. 복종
96. 이걸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97.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과 전력을 다하지 않는 것
98.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99. 100번째, 알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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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s 100] 시리즈
Credit..
書코名 _ ALEPH 알레프
記錄家 _ M.멀린
作成日 _ 2018~2019
發行日 _ 2019. 05
出리刊 _ 검과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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