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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우리 집에 오실래요?

[20세기의 가을] Sep 21, 2021 l M.멀린     잔치에 관하여 사람들은 슬픈 일을 함께 위로해주는 일이 값진 일이라고 말하지만 기쁜 일을 진심으로 기뻐해 주는 일이 더 값진 일이다. 슬픈 일을 동정하는 것에는 조금의 안심이 묻어 있다. 나는 당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위치가 설정된다. 슬픔 속에 있는 자와 슬픔 밖에 있는 자. 아무리 많은 이유를 가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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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에 관하여

[20세기의 가을] Sep 19, 2021 l M.멀린     20세기소년에 온 사람들은 좀처럼 갈 생각을 안 한다. 많은 이들이 한 번 오면 영업시간이 끝날 때까지 갈 생각을 안 한다. 저녁 먹고 2차로 온 사람도, 낮에 온 사람도, 아침부터 온 사람도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그러다 아예 스탭이 된 이도 있다. 왜 그럴까? 여기가 좋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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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연인들

[20세기의 여름] Sep 15, 2021 l M.멀린     이대로 두고 가면 난 죽어버릴 거야. 누군가는 죽겠다고 협박을 하고 또 실제로 그걸 실천에 옮기는 사람도 있다. 사랑하는 연인을 집착하다 못해 죽음으로 위협하는 연인은 사랑을 한 걸까? 그게 사랑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 요즘은 병적인 집착이라고 단정 지어버리면 그만이지만, 정말 목숨을 걸고 있다면, 그건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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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의 징검다리

[20세기의 여름] Sep 13, 2021 l M.멀린   프랑스에 도착한 20세기 소년은 백신을 맞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당황스런 소식을 전했다. EU국가들은 외국인에게 백신을 접종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프랑스에서 백신을 맞으려던 20세기소년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뉴욕에라도 날아갔다 와야 하려나. 이쯤이다. 이런 시점에 많은 사람은 후회를 한다. ‘그것 봐, 여기 괜히 왔어. 그냥 살던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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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팔려 가고 싶다

[20세기의 여름] Sep 11, 2021 l M.멀린     1번, 천억과 혼자 사는 삶 2번, 좀 가난해도 우리랑 함께 사는 삶 둘 중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마법사는 물었다. 모두들 정답처럼 당연히 2번이라고 말했다. 물론 살짜쿵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모두의 앞이니 누구나 2번을 말할 것이다. 1번을 말해도 농반진반일 테고. 마법사는 당당히 1번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천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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