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림 없는 그림책 2 by mmerlin on 2022/01/18 인간의 道라는 것이 인위적으로 통제되는 것이 아니다. 통제하려는 그 행위조차 자연인 것을 오히려 순행이라면 자연의 방향과 일치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역행일지라도 자연인 것을 이러든 저러든 지랄발광을 떨어도 모두 자연이다. 태풍이 산사태가 지진이 그러하듯 모든 것을 파괴하는 인간 또한 그저 자연이다. [2017. 01. 02_ Bariloche, Argentina] 그림 없는 그림책2 이전글ㅣ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