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8

 

 

나는 가라앉고 있어
혼신을 다했거든
그러면 가벼워져야 하는데
몸이 눈물을 먹어 무겁네
그러니 나를 가만히 놓아두렴
눈물이 다 솟아 나와
흐를 만큼 흐르고 나면
다시 떠오르겠지

 

그림 없는 그림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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