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지 않은 마음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젖어 들지 않는 마음을 데리고
계속 갈 수는 없다.
메마른 몸이 상처에 예민해지듯
젖지 않은 마음은
갈대처럼 휘날릴 뿐이다.

 

[2016. 11. 10_ Ir-Rabt, Malta]

 

그림 없는 그림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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