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8 그림 없는 그림책 2 by mmerlin on 2018/09/25 나는 가라앉고 있어 혼신을 다했거든 그러면 가벼워져야 하는데 몸이 눈물을 먹어 무겁네 그러니 나를 가만히 놓아두렴 눈물이 다 솟아 나와 흐를 만큼 흐르고 나면 다시 떠오르겠지 그림 없는 그림책2 이전글ㅣ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