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좋아하는 대로
Prologue..
‘나는 마스터에게 그곳에 내가 언제 도착할지를 알았느냐고 물었다. 혹시 이미 한참 전부터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아니냐고. 그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자신은 전날 아침에 도착했다고, 또 내가 오든 말든 다음날 그곳을 떠날 예정이었다고.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 물었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_ 파울로 코엘료, <순례자> 中
떠나기 전에는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인 순례는 걷고 난 뒤에는 운명이었다 말할 수밖에 없어집니다. 그 여정에 참여해야 할 사람이 있다고 타로의 메시지는 마법사에게 알려주는군요. [글쓰기 유랑단]이니 글을 씁니다. 포스팅을 하고 또 책을 내게 될 수 있습니다. 신청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법사로부터의 초대장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 [글쓰기 유랑단] 두 번째
일 정 : 2022년 10월 15일~30일
코 스 : 바르셀로나 ~ 로마
인 원 : ‘어머, 이건 가야 해!’라고 느끼는 그대
비 용 : 함께 정합니다
+
[글쓰기 유랑단] 두 번째, <별이 빛나는 길에>
[글쓰기 유랑단] 가우디와 고흐, 바르셀로나와 아를에서
[글쓰기 유랑단] 피카소와 마티스, 칸과 니스에서
[글쓰기 유랑단] 몬테뇰라에서 헤세
[글쓰기 유랑단]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밀라노에서 피렌체, 로마까지
[글쓰기 유랑단] 숨겨진 포탈들
[공지] 글쓰기 유랑단, 두 번째
Contents..
01. 채우는 건 02. 갈등과 03. 어느 날 무진에서 04. 어디로 갔는가 05. 그냥 해버리렴 06. 자기 파괴는 07. 여행은 08. 가만둬봐 09. 더 얻으렴 10. 날이 궃을 뿐 11. 정규 코스를 가는 것은 위험하다 12. 너의 세계 너의 정원 13. 그만둘 때가 아니다 14. 내 꿈 이루자고 15. 천국의 놀이동산 16. 지키고 싶은 것 17. 얼마나 아름다운가 18. 막연한 기대 19. 새로운 소속 20. 플랜비는 없어 21. 진짜라면 22. 타인은 23. 어떤 날들 24. 신은 돈을 주었다 25. 지키고자 하는 것 26. 절대 읽지 마시오 27. 잘못 28. 인정욕구 29. 세계를 쌓는 일 30. 원망하는 마음 31. 행운 적금 32. 난 아무런 선택을 한 게 없는데 33. 무력감에 침식되어 34. 우노 35. 완벽한 관계 36. 욕欲 37. 연결, 분리 38. 계속되지 않는다 39. 현실적, 합리적 40. 삶 41. 어떤 마법사도 42. 쓰러져있다 43. 중요치 않다 44. 바란다 45. 질서 46. 관성 47. 혼자가 된다 48. 계약에 관한 것 49. 변덕스러운 마음 50. 불평등 51. 전진 52. 배신과 헌신 53. 증상 54. 목숨 55. 망각 56. 시간 57. 마법사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58. 떠나갈 때까지 59. 좋아하지 않듯이 60. 60대에는 61. 예정대로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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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유랑단] 시리즈
Credit..
書코名 _ 당신이 좋아하는 대로
記錄家 _ 교토바다
作成日 _ 2017, 2022
發行日 _ 2022. 12
出리刊 _ 검과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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