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바람 그림 없는 그림책 2 by mmerlin on 2021/05/16 모든 일이 잘되고 끝없이 기적이 일어나 환희와 기쁨이 가득하지만 그 누구와도 소통할 수 없어 터져나갈 듯이 허무한 가슴을 부여잡은 채 가득한 공허감에 치를 떨거나 끝없는 고통과 반복되는 불운으로 원망하고 후회하며 스스로 정당화하는 일상을 누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 [2016. 09. 08_ Rio de Janeiro, Brazil] 그림 없는 그림책2 이전글ㅣ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