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그림 없는 그림책 2 by mmerlin on 2021/05/16 어느 날 밤하늘에 달을 올려다보며 슬프고 힘든 마음을 담아 휴대폰을 꺼내 들고 이렇게 찍어간다 한 번만 도와주세요 그리고 123 번호를 찍고 보내기 버튼을 누른다 달에 가 닿았을까 밤하늘로 사라졌을까 [2016. 05. 20_ Seoul, Korea] 그림 없는 그림책2 이전글ㅣ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