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그림 없는 그림책 3 by mmerlin on 2024/09/21 “아이야 이제 우물을 파렴.” “왜요? 싫어요. 빗속에서 이렇게 빙글빙글 도는 게 얼마나 좋은데요.” “우물이 파고 싶어질 거야.” “왜요?” “비가 그쳤으니까.” [2024. 03. 30_ Washington D.C. USA] 그림 없는 그림책3 이전글ㅣ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