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웅이라니 그림 없는 그림책 3 by mmerlin on 2024/09/19 배웅이라니 이 아침에 온 가족이 나와 손을 흔든다 잘 다녀오라고 힘들면 언제든 돌아오라고 떠나는 이는 저 손을 잊지 않을 것이다 환향할 그날까지 보내는 이는 저 손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마중 나올 그날까지 [2023. 12. 03_ Denizli, Turkey] 그림 없는 그림책3 이전글ㅣ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