万引き家族, 어느 가족

[멀린’s 100] 2018.08.02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_ [편지] 김광진

 
 

 

 

 
 
영원히 잊지 못할 そば 씬과

나의 지난날에게 감사하며..

 
 
From.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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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PH 알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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